광고
광고
청와대창사법개혁입법개혁정의언덕정신스마일운동검찰사례경찰사례판결을 판결한다적폐청산
검색
전체기사
법률정보
승소한 사례
구조운동으로
성공한 사례
성공한 사람들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기사쓰기
기사제보
자료실
사법연대의 窓
공지사항
성명서 및 논평
사법연대는 지금
언론에 비친 사법연대
영상과 자연
오늘의 양식
다윗의 일기
대학생법정모니터링센터
비리공직자등기소
 
 
 
 
 
 
 
 
 
 
 
 
 
 
 
 
 
 
라이브폴
진행중인 라이브폴이 없습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언론개혁운동본부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不信病부터 고쳐야 메르스를 잡는다’ 외치던 당신, 지금은?
‘不信病부터 고쳐야 메르스를 잡는다’ 외치던 당신, 지금은?
사법연대 기사입력  2020/03/01 [16:56]

친왜하는 조선일보에게(4)

不信病부터 고쳐야 메르스를 잡는다외치던 당신, 지금은?

 

친왜하는 조선일보여, 그간 안녕하셨나요.

'밤의 황제'답게 로맨스(?)라면 빠지지 않는 당신... 내로남불도 남다르다지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무서운 게 불신(不信) 바이러스다. 바이러스는 세균의 1000분의 1 크기지만 공기를 통해 감염되지 않는다.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불신 바이러스는 공간을 초월해 마음에서 마음으로 퍼져 나간다. 지난 20일간 확진자 27, 격리 대상자 1200여명을 발생시켰지만 불신 바이러스는 삽시간에 국민 마음을 점령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2~14일의 잠복기라도 있지만 불신은 뉴스 한 토막으로도 즉시 발병한다. 바이러스는 노약자를 주로 노리고, 불신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적절한 온도와 습도는 바이러스의 온상이지만 괴담은 불신을 기하급수적으로 증폭시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지금까지 사망은 없다. 하지만 불신의 피해는 크다. 불신은 가족도 의심하게 하고 이웃을 돌아서게 만든다. 분열과 혐오, 갈등과 증오가 확산되면 열린 사회는 닫힌 사회가 된다. 종국엔 그 사회가 무너진다.

 

바이러스는 건강한 사람들의 면역력엔 못 당한다. 침투했다가도 이내 사그라진다. 불신 바이러스도 건강한 사회를 이길 수는 없다. IMF 외환 위기 때 금붙이를 모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월드컵 때 '붉은 악마'로 전 국민이 단결했던 정신이라면 못 이길 전염병이 없고, 못 이길 불신이 없다.”

 

위 글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당신의 기사에서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로 바꾸고 확진자와 격리 대상자 등 데이터를 반영한 것입니다. 그 때 당신은 초동대응에 실패하고 병원이름 조차도 숨기고 공개하지 않아 사태를 키운 박근혜 정권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비판을 '불신 바이러스', 메르스 괴담이라 몰며 엄중 처벌을 주장하기도 했었지요.

 

지금의 당신은 어떤가요?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감염자와 같이 숨 쉬고 눈만 마주쳐도 전염된다'는 등 괴담과 거짓 정보까지 돌아다닌다. 과거 사스·메르스 때도 이런 괴담이 퍼지면서 국민이 심리적 공황까지 겪었다. 30일 현재 우한 폐렴 감염자는 7800여 명에 170명이 사망해 치사율이 2% 수준이다. 사스 때는 치사율 9.3%, 메르스는 30% 수준이었다. 우한 폐렴은 공기 전염 가능성도 없다는 게 정설이다. 제대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만 잘 지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뜻이다. 평상심을 잃지 않아야 이 사태를 잘 극복할 수 있다.”

 

우한 폐렴 지나친 공포 누구에게도 도움 안 돼라는 제목의 131일자 당신의 사설입니다. “당신은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 같군요. 역시 1등 신문 조선일보입니다.”...라고 할 줄 알았나요. 방역 골든타임 기간 당신의 1면 톱기사 헤드라인은 평상심을 잃지 않아야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군요.


  

확진자와 밥먹은 친구, 2차감염”, “3차감염 2, 하루에 5명 확진... 방역 참사”, “이제야...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금지”, “세계 제조업 공급망 바이러스 쇼크’, “16번 환자 다녀간 광주병원 통째 격리”, “감염자 거를 1차방어선, 병원이 뚫린다”, “교회, 회사, 아파트... 어디서 옮을지 모른다”, “서울 한복판 백화점까지 바이러스 비상’”

 

131일부터 28일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속으로 내보낸 당신의 1면 톱기사 헤드라인입니다. 마치 2차감염 발생을 기다렸다는 듯 반기는 듯한, ‘거봐라 내 뭐랬냐?’ 의기양양한 듯한, ‘참사’, ‘뚫린다’, ‘교회, 회사, 아파트... 어디서 옮을지 모른다등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는 단어 선정과 제목 일색입니다.

 

당신네 박수찬 특파원 기자가 발병지인 중국 우한시에서 방역망을 뚫고 탈출한 것을 당신은 자랑이랍시고 대서특필 했다지요. 만일 지금 우한에서 전세기로 입국해 시설에 격리되어 있는 이가 탈출을 해도 잘했다고 할 것인가요. 당신은 방역망을 뚫고 탈출했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는 바보 멍청인가요. 당신에게는 자극적인 기사로 공포와 불안을 일으키고 조회수를 늘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겠지요.

 

당신이라면 매일 대서특필되는 이런 흉흉한 제목의 겁박 기사를 보면서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겠는지요. 어린 아이에게 몽둥이로 겁을 주면서 무서워하지 마라는 격이 아닌가요. 친일반민족매국의 대죄를 짓고도... 반성도 사죄도 하지 않고 처벌도 받지 않았으니... 나라는 독립된 지 어언 75년이 되었는데 당신은 그 때 그 일제 조선총독부로부터 받은 완장을 아직도 벗지 못했군요.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를 보면 신종코로나 국내 감염자 증가 속도가 너무 느리고 사망자가 안 나와서 안달복달이다. 속 터져 홧병이 날 지경인게 눈에 보인다

 

신종코로나 사태를 두고 연일 안팎으로 혐오와 증오를 조장하고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는 자유한국당과 당신에 대해 한 시민이 SNS에 올린 글입니다. 이 짤막한 글이 다른 글 보다 몇 배의 좋아요를 받으며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100년을 살아남은 약삭빠른 기회주의자인 당신은 이런 여론의 흐름을 예상하지 못할 리가 없겠지요. 앞에서는 공포와 불안을 조장해 혐오와 증오,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면서 뒤에서는 후일을 대비해 자기변론용 글 한 줄 남기는 것을 절대 잊을 리가 없지요.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B면에 빠져나갈 뒷문을 준비해 두는 치밀함을 잊지 않았더군요.

 

중국동포 없으면 애는 누가 키우나”, “신종 코로나는 '죽음에 이르는 병'? 사스·메르스보다 치사율 낮아”, “막연한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대변에서 신종 코로나 검출공중 화장실 피해야 하나요? 크게 걱정할 사안은 아니다.”, , 확진자 치료하는 의사들 "여름까지는 지속될 듯중증질환 아니다"

 

역시 질곡의 현대사에 100년을 살아남은 1등 기회주의자 조선일보답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언론을 자처하면서 앞에 말과 뒤에 말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다니요. 코로나바이러스 따위는 비교할 수도 없이 무서운 불신의 피해, 분열과 혐오, 갈등과 증오의 폐해를 누구보다 잘 알면서 자꾸만 조장하고 부추기는 당신은 도대체 어느 나라 신문인가요? ! 친왜하는 조선일보여! 이제 그만 욱일기도 선명한 그 완장을 벗어 던지세요!

 

 

2020년 2월 11일

언론소비자주권행동

▲     ©사법연대

 

 
















▲     ©사법연대

 

▶ 관련글 보기: 친왜하는 조선일보에게(1) - 당신은 스스로 국민의 법정에 섰다

▶ 관련글 보기: 친왜하는 조선일보에게(2) - 다시 조선일보 광고불매운동에 나서며

▶ 관련글 보기: 친왜하는 조선일보에게(3) - 질곡의 현대사, 명색이 언론사가 100년을 자축?

 


 십시일반 회원가입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바로 회원 가입하기(CMS): http://bit.ly/2QLwi1J
☞ 회원 가입하기(휴대폰결제): http://bit.ly/2HUd1bA

☞ 후원계좌: 국민은행 878301-01-206908 , 언론소비자주권행동


 
기사입력: 2020/03/01 [16:56]  최종편집: ⓒ yeslaw.org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소: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25번지 금호빌딩 3층 l 전화 : 02)730-2581| 팩스:730-4887
공권력피해문제연구소 : 02)722-4887
이메일: yesno7700@daum.net
후원계좌 : 국민은행 533301-01-065826 이상인

Copyright ⓒ 2005 사법정의국민연대. All rights reserved.
광고
광고
기사 목록
전두환은 5.18 진실 밝히고 국민에 석고대죄하라!”
‘不信病부터 고쳐야 메르스를 잡는다’ 외치던 당신, 지금은?
CBS 사건팀, 민주언론상 특별상 수상…'조선일보 청룡봉사상 특진제' 심층보도
MBC PD수첩. 제29회 민주언론상 본상 수상
친일언론사 조선일보는 폐간 해야만 한다 (매주 금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조선일보 폐간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국내 신문사 최초…tv조선은 2번째"
'조선일보 방 사장' 일가의 패륜, 한국 언론의 수치
남강논단] 조선일보가 ‘태극기집회’ 보도를 시작했다
조선일보 방상훈 일가의 무한권력
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아들 부인
언소주 10년 후원의 밤 송년행사에 초대합니다
이재명 지사, SBS'그알' 팀 등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줄기세포 연구성과 방해하고, 목숨 걸고 공권력과 투쟁하는 시민단체 때려잡는 mbc 정체성 해명하라
故 장자연사건 성역없는 재수사 촉구
장자연 동료배우 "내 진술 검찰이 묵살" 부실수사 진상에 시민들 공분...
용기 있는 기자,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다고 윤상삼 기자 추모행사 잇따라
젊은 기자들이 미리본 '2018 지방선거'
이상민부터 母벤저스까지"..시청자 웃기고 울린 '말말말'
MBC 복직 기자들 첫 출근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
MBC 대주주 '방문진' 재편..고영주·김장겸 '퇴진 수순'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임은정 검사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남편 / 사법연대
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아들 부인 / 사법연대
윤석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 화려한 스펙 봤더니 / 사법연대
100억대 사기친 가해자 딸은 고위층 검사와 뽀뽀 중(정대택 억울한 옥살이) / 사법연대
껌종이 하나면 지문이 위조가 된다. / 사법정의국민연대
전국변호사 2015명,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 규탄" 시국선언 / 사법연대
뉴스1번지] 여야, 추석 연휴 '민생·정국 구상' 주력 / 사법연대
유관순누나인가 유관순아줌마인가(1) / 사법정의국민연대
국회가 공수처장 선출… 법무부, 공수처 신설안 공개 / 사법연대
변론재개신청(판사들이 공정한 재판을 못하는 이유) / 사법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