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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 文대통령에 신년사 "긍정적 모멘텀 마련돼"
푸틴 대통령, 文대통령에 신년사 "긍정적 모멘텀 마련돼"
사법연대 기사입력  2017/12/31 [12:52]
     
 
 


푸틴 대통령, 文대통령에 신년사 "긍정적 모멘텀 마련돼"

김윤정 기자 입력 2017.12.31. 11:0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세계 각국 정상에 신년 인사를 보냈다.

푸틴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크렘린궁 성명을 통해 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테레사 메이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에게 보내는 신년 인사를 게재했다.

트럼프·시진핑·아베에게도 신년사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일 오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 열린 협정·서명식 및 공동언론발표를 마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청와대)2017.9.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일 오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 열린 협정·서명식 및 공동언론발표를 마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청와대)2017.9.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세계 각국 정상에 신년 인사를 보냈다.

푸틴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크렘린궁 성명을 통해 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테레사 메이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에게 보내는 신년 인사를 게재했다.

푸틴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한국과 러시아 간 우호적인 관계 속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이 마련됐다"며 "이는 독일 함부르크(G20 정상회의 때 가진 한러 정상회담)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동방경제포럼 한러 정상회담)에서 건설적이고 의미있는 대화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국 국민의 이익과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관계를 강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겐 "국제 사회를 위협하는 과제 속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전략 안정성을 강화하고 최상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조건으로서 평등과 상호존중의 원칙이 중요하다"며 "이는 장기적 관점에서 실용적 협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에게는 "양국은 올해 과학기술과 문화 교류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며 "국제 문제와 관련해 러시아와 중국이 협력을 강화했고, 국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과 전략적 상호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이웃 국가 국민들에게도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더 협력하겠다"고 했다.

아베 총리에게는 여러 중요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진전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년엔 '일본의 해', '러시아의 해' 등 양국간 행사가 많을 것이라며 "아베 총리가 5월에 모스크바를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yjyj@

 














▲     ©사법연대

 


 
기사입력: 2017/12/31 [12:52]  최종편집: ⓒ yesla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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