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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찰개혁위원장에 박재승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신임 경찰개혁위원장에 박재승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사법연대 기사입력  2017/10/04 [18:42]
 

신임경찰개혁위원장에 박재승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박경서 위원장, 대한적십자사 회장 취임으로 사임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7-09-18 17:00 송고
 
박재승 신임 경찰개혁위원회 위원장.(경찰청 제공)© News1

박경서 경찰개혁위원장이 대한적십자사 회장에 취임하면서 위원장직에서 사임했다. 경찰청은 향후 위원회의 운영을 위해 박재승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박 신임 위원장은 판사 출신의 법률전문가로서 인권과 사법제도에 대한 학식과 경험을 겸비, 경찰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라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박재승 신임 위원장은 사법고시(13회) 합격 후 서울 형사지법·민사지법·수원지법·서울남부지원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서울변호사회 인권위원장 및 회장 △사법개혁추진위원회 민간위원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시민의 인권 향상과 사법제도 개혁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신임 위원장 선임을 계기로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고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은 종합권고안 발표(10월19일 예정) 이후에도 △권고안의 실질적인 이행여부 점검 △추가적인 개혁과제 논의 등을 위해 개혁위의 지속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데 경찰개혁위원들과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개혁위는 종합권고안 발표 이후 잠시 휴회기간을 갖고, 11월초부터 위원회 활동을 다시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개혁위의 역할에 있어서도 10월까지는 개혁방향 설정 및 권고안 마련에 집중했다면 이후에는 △추진상황 점검 △추가 과제 논의 △대내외 공감대 확보 △입법화 준비·지원 등 다양화할 예정이다.

yjra@
▲     ©사법연대
 

 
기사입력: 2017/10/04 [18:42]  최종편집: ⓒ yesla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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