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화살로 사법부와 검찰을 떨게하고 있는 이시대 영웅 정지영 감독님께 '정의로운 예술인 상' 을 드리기 위해 사법연대 회원 및 민족단제 지도자분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施賞에 즈음하여
나라가 건강하게 존재할 수 있도록 떠받치는 것은 법치인데 법치의 근간은 사법정의이고 사법정의의 보루라는 국가기관이 바로 법원입니다.
사법정의의 보루가 구조적으로 부패해 있다면 정의는 우리사회 그 어디에서도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고 정의가 없는 곳에서는 힘과 돈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절망과 무법천지의 도가니판이 되고 마는데, 대한민국이 바로 그 지경에 있습니다.
| ( 정지영감독님이 지방에 계신 관계로 주) 아우라픽쳐스 대표이사 정상민씨가 대신하여 상을 받으셨습니다. 정상민 대표는 '보도된바대로 "정직한 영화" 을 만들려고 충실했다' 라고 소감을 표했으며, 사피자 회원 및 사법연대 임원진들에게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시상은 사법연대 공동대표 김원열교수님이 시상을 했으면 시상 인사를 사법연대 집행위원장 조관순님이 낭독을 했습니다 ).
이런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현실을 일깨우기 위해 ‘부러진 화살’이라는 제목으로 메가폰을 잡으신 정지영감독님께 시민단체 사법정의국민연대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역사의 변화는 언제나 조그맣고 작은 시냇물과 같은소수의 선각자를 통하여 시작되었죠. 그러나 그것은 결국 강을이루고 바다를 이루고 거대한 파도가 되어다시 돌아와 새로운 역사의 장을 만들어 냈습니다.
‘부러진 화살’이라는 영화가 바로 그 작은 시냇물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부러진 화살’이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고 거대한 파도로 되돌아와 절망과 무법천지의 도가니판에서 신음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거대한 희망의 장으로 인도 할 것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2. 1. 19. 사법정의국민연대, 공권력피해구조연맹, 민족정기구현회
한국웃음유머전략연구소 한만희 원장님 오늘의 행사를 위해, 사피자들의 억울한 마음을 위로해 주기 위해 웃음치료 선물을 시상식 전 환한 웃으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통키타 가수 이병용간사도 오늘의 행사를 위해 참여해,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했습니다.
지난해에 시인으로 문단에 등단하신 추공( 사법연대 고문 이한근)님도 참여해 석궁교수님 사건을 영화하 해주신 정지영감독님께 감사의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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