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청와대창사법개혁입법개혁정의언덕정신스마일운동검찰사례경찰사례판결을 판결한다적폐청산
검색
전체기사
법률정보
성공사례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기사쓰기
기사제보
자료실
사법연대의 窓
공지사항
성명서 및 논평
사법연대는 지금
언론에 비친 사법연대
영상과 자연
오늘의 양식
다윗의 일기
대학생법정모니터링센터
비리공직자등기소
 
 
 
 
 
 
 
 
 
 
 
 
 
 
 
 
 
 
라이브폴
진행중인 라이브폴이 없습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와대창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1인시위 황교안에게 달려든 박근헤 전 대통령 지지자들
1인시위 황교안에게 달려든 박근헤 전 대통령 지지자들
사법연대 기사입력  2019/09/15 [10:22]
19.09.14 21:04l최종 업데이트 19.09.14 21:07l
 14일 저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 두 번째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14일 저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 두 번째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황 대표 앞에 무릎을 꿇고 "박 전 대통령 석방"을 호소했다.
ⓒ 김종훈

관련사진보기

 
14일 18시 50분, 이때까지만 해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추석 연휴 두 번째 서울역 1인시위는 매우 성공적으로 보였다.

하지만 붉은색 바탕에 태극기 무늬 치마와 하얀색 저고리를 입은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황 대표 앞에 나타나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호소하자 현장은 한마디로 난장판이 됐다.

당직자들은 류 전 최고위원을 끌어냈고 그는 특유의 목소리로 "왜 나를 밀치냐"면서 강하게 저항했다. 그러곤 이내 다시 돌아와 황 대표 앞에 무릎 꿇고 다시 한 번 강한 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 힘을 합쳐 달라"고 호소했다.

굳은 표정의 황 대표는 잠시 지켜보더니 류 전 최고위원에게 다가가 어깨에 손을 올리고 무언가 이야기를 건넸다. 그제야 류 전 최고위원은 현장에서 물러났다.
 
 14일 저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 두 번째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14일 저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 두 번째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1인 시위 중인 황 대표에게 다가와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했다.
ⓒ 김종훈

관련사진보기

  
 14일 저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 두 번째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14일 저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 두 번째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김종훈

관련사진보기

  
10분 뒤, 황 대표는 기자들을 향해 "(추석 연휴 기간) 국민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내줬다"면서 "그렇지만 '조국 임명은 안 된다'라는 목소리가 지배적이었다. '문재인 정권은 이렇게 하면 안 된다'라는 공감이 컸다"라고 서울역 두 번째 1인시위의 소회를 밝혔다.

ad
그러면서 황 대표는 "조국 장관을 사퇴시켜야 하고 문재인 정부는 사과해야 한다"라고 촉구하며 "우리 당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국민과 함께 이겨내겠다"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검찰이 조국 장관의 5촌 조카를 체포한 것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법에 따라서 엄정하게 처벌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그렇게 돼야 한다"라고 담담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황 대표가 1인 시위를 마친 뒤 현장을 벗어나자 지지자들이 '황교안'을 연호했고, 황 대표는 멈춰 서서 "연휴 기간에 나와줘 대단히 감사하다. 여러분 응원에 힘입어 반드시 문재인 정권을 이겨내겠다"라고 말하며 떠났다.

황 대표는 이날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역 2번 출구 앞에서 지난 12일에 이어 두 번째로 '조국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1인 시위 내내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악수한 황 대표    
 
 14일 저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 두 번째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14일 저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 두 번째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김종훈

관련사진보기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번째 서울역 1인시위를 예고한 황 대표는 14일 오후 5시 57분 지지자들의 열띤 환호 속에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역 2번 출구 앞에 황 대표가 자리를 잡자, 시민들은 '황교안이다'라고 외치며 핸드폰을 꺼내 들고 사진을 찍었다. 입구가 막히자 당직자들은 지난 12일 황 대표의 1차 1인 시위 당시의 혼잡함을 고려한 듯 선제적으로 "길을 열어달라"라고 외치며 통로를 만들었다. 자리를 잡은 황 대표 역시 지지자들이 몰려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자 손짓을 하며 "우리가 길을 막고 있다"라는 말을 하며 주변 정리를 지시했다.
  
그러나 황 대표의 말은 여기까지였다. 1인 시위 시작과 동시에 기자들이 다가와 "다시 1인 시위에 나선 이유가 무엇인가", "조국 장관 5조 조카가 구속됐다. 어떻게 보나" 등의 질문을 건넸지만 황 대표는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피켓만 들고 있었다. 

지지자들에게는 달랐다. '황교안'을 연호하며 지지자들이 다가오자 황 대표는 고개를 숙여가며 "고맙다"라는 말과 함께 한 명 한 명 악수를 나눴다. 일부 지지자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황 대표에게 다가가 물과 음료수 등을 건네며 "힘내시라"는 말을 외쳤다.

일부 시민 "박근혜 즉각 석방하라"  
  
 14일 저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 두 번째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14일 저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 두 번째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김종훈

관련사진보기

 
이날 황 대표의 1인 시위 현장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도 모였다. 이들은 황 대표를 향해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을 요구하며 "그러면 황 대표를 지지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중에는 황 대표가 들고 있던 피켓을 가리키며 "조국 임명 철회하라가 도대체 무엇이냐. '구속하라'를 외쳐라. 확실한 투쟁을 보여 달라"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가 앞장 서서 단식을 하라"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를 의식한 듯 1인 시위 후 기자들을 만난 황 대표는 '보수통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런 얘기는 이런 자리에서 간단하게 할 얘기가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기본적인 대통합을 해서 문재인 정권을 이겨내야 한다"라고만 답변했다.
  
 14일 저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 두 번째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14일 저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 두 번째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김종훈

관련사진보기

 
황 대표의 1인 시위 현장에는 지지자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류 전 최고위원의 소동 직후 한 20대 청년은 황 대표 앞에 다가가 "지금 이런 행동이 되게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이에 일부 흥분한 황 대표 지지자들이 청년에게 욕설하기도 했다.

황 대표가 1인 시위를 하는 동안 30m 떨어진 지점에선 자신을 '사법농단 피해자 가족이자 당사자'라고 밝힌 한 시민이 맞불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진실규명 사법정의 실현, 조국 법무부장관 합격"이라는 피켓을 들고 "공안검사 출신 황교안은 물러나라"라고 외쳤다. 이번에도 흥분한 일부 황 대표의 지지자들이 욕설을 하며 격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한편 황 대표는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3시 국회에서 소속 의원들과 함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규탄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국민보고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후에는 소속 의원들과 함께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 조국 임명 규탄 집회를 진행한다.
 

 
기사입력: 2019/09/15 [10:22]  최종편집: ⓒ yeslaw.org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소: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25번지 금호빌딩 3층 l 전화 : 02)730-2581| 팩스:730-4887
공권력피해문제연구소 : 02)722-4887
이메일: yesno7700@daum.net
후원계좌 : 국민은행 533301-01-065826 이상인

Copyright ⓒ 2005 사법정의국민연대. All rights reserved.
광고
광고
기사 목록
“조국보다 더 센 추미애" 野, 비판...與, 환영...檢, 긴장
'추다르크' 추미애 "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청문회 벼르는 한국당
이탄희 "개혁 실종된 김명수 대법원, 왜 대법원장 되셨나"
유시민 "조국 사태는 누구든 구속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했다"
심상정 "한미동맹?애물단지?..방위비 결의안 19일 채택해야"
美 지소미아 연장요청에 文대통령 '원칙' 재확인…'종료'에 무게(종합)
이재명 "당선무효형 불합리"..대법원에 위헌심판 제청 신청(성공하는 법&잠자는자 권리는 없다)
"공수처 설치하라" vs "조국 구속" 갈라진 주말 여의도
공수처·선거법 놓고 대립 격화..돌파구 못 찾는 여야 협상
[팩트체크] 공수처와 中국가감찰위, 유사점과 차이점은
김경수 "킹크랩 시연회 못 봤다"...드루킹 정면 반박
'공수처 여론전'..與 "국민 명령" vs 한국당 "문재인 게슈타포"(종합)
"더 개혁적인 장관 온다"..신임 법무장관 인선 착수
박지원 "후임 법무 장관에 전해철 의원 유력"
[현장연결] 고위 당정청협의회..검찰개혁 방안 논의
하늘에서 본 '서초 촛불' 낮과 밤
임은정 "솔직히 말했다..윤석열 총장, 용기 부족"
조국 수호’ 버려야 촛불이 산다(이재성)
윤석열’ 조국수사는 "무식한 검사의 그릇된 영웅 심리"
외교천재 문재인 VS 외교참사 박정희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아현동 마님' 실제 주인공 백혜련 검사가 뿔났다. / 사법연대
임은정 검사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남편 / 사법연대
조작 판결한 판사 상대로 국가배상 청구하는 법(내 돈주고 피해자 구조해준 것도 죄) / 사법연대
전국변호사 2015명,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 규탄" 시국선언 / 사법연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사자성어 "임중도원" / 사법연대
사기변론한 박영식 변호사 잡아 주세요 / 사법정의국민연대
소송사기로 승소한 피고소인 잡는 법 (사기꾼 잡기 위해 소송을 다시하는 법) / 사법연대
법치주의를 유린하는 판사들 탄핵, 형사처벌 국민청원 운동에 동참을 호소합니다. / 사법연대
아무도 안 나섰던 피디수첩 수사했던 검사 ‘영전’ / 사법연대
대법원 판례(99다24218)가 신속히 변경되지 않는 한, 재판에 신음하는 국민들은 늘어가. / 사법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