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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사건 성역없는 재수사 촉구
故 장자연사건 성역없는 재수사 촉구
사법연대 기사입력  2018/08/11 [13:55]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언소주는 지난 4월 30일 '故 장자연사건 성역없는 재수사 촉구 조선일보사앞 릴레이 1인 시위'를 공지하고, 5월과 6월 두 달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미세먼지와 폭우,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매일 정오에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표와 사무처장, 회원님, 촛불시민분 등이 33회를 진행하며 '조선일보 방사장' 등에 대한 성역없는 재수사를 촉구하였습니다.

 

그 동안 장자연 사건은 검찰과거사위의 재수사 권고에 따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로 이관되어 조사가 진행되고 조선일보 기자 출신의 조모씨에 대한 네 차례 소환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딱 여기까지입니다. 2009년 당시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올렸으나 아예 조사도 하지 않고 무혐의처리한 강제 성접대 의혹의 당사자들은 그 누구도 이름 석자조차 거론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다시 9년전처럼 꼬리자르기로 생색만 내고 덮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장자연 사건은 권력에 의한 성폭력, 바로 #미투의 가장 전형적이고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힘없는 신인 여배우를 이리저리 100여차례나 불러내어 술자리 잠자리 시중을 강요하였고,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쳤으나 그 힘있는 자들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여배우는 끝내 죽음으로 고통을 끊어야만 했습니다. 

 

장자연리스트에 거론된 '조선일보 방사장'을 포함한 대기업 임원, 방송계 PD, 언론사 사주 등 30여명의 유력인사들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되느냐 하는 것이 재수사의 핵심입니다. 검찰은 장자연 리스트를 공개하고 한점 의혹없이 성역없는 재수사를 해야 합니다. 공소시효 같은 핑계 따위 궁리하지 말고 철저한 재수사로 23만여명 국민청원에 명확한 대답을 해야 합니다.

 

처음 1인 시위를 시작하면서 '사무처 상근자 혼자서 끝까지 해내기는 어렵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회원님들과 시민들께서 이어받아 피켓을 들어 주셔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재수사를 한다고는 하지만 말과 달리 실제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어쩐지 미덥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9년전 처럼 언론은 또 침묵하고 검찰은 또 덮을 것입니다.

 

이번에도 회원님들과 촛불 시민분들 믿고 시작합니다 ^^


○ 기간 : 2018년 7월 2일(월)부터 ~
○ 시간 : 낮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 장소 : 광화문대로 조선일보사 앞 (코리아나 호텔)
○ 방법 : 언소주에서 준비한 피켓(아래 사진)을 들고 조선일보사 앞에서 1시간 동안 1인 시위
○ 참가 : 언소주 사무처로 신청 (02-722-1203, 010-4610-1203, 이태봉 사무처장)
○ 기타 피켓 수령과 보관 등 보다 상세한 안내는 참여 신청하시면 안내드립니다.


☞ 5/2~6/30 1인시위 사진후기 보기 : http://cafe.daum.net/stopcjd/UEs

☞ 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https://www.facebook.com/eonsoju/

 

언소주 후원 안내 : http://cafe.daum.net/stopcjd/6kRT/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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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11 [13:55]  최종편집: ⓒ yesla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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