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청와대창사법개혁입법개혁정의언덕정신스마일운동검찰사례경찰사례판결을 판결한다적폐청산
검색
전체기사
법률정보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기사쓰기
기사제보
자료실
사법연대의 窓
공지사항
성명서 및 논평
사법연대는 지금
언론에 비친 사법연대
영상과 자연
오늘의 양식
다윗의 일기
사법연대 산하기구
법원정의운동본부
검찰정의운동본부
경찰정의운동본부
행정정의운동본부
법조인양심운동본부
대학생법정모니터링센터
비리공직자등기소
 
 
 
 
 
 
 
 
 
 
 
 
 
 
 
 
 
 
라이브폴
진행중인 라이브폴이 없습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검찰사례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임은정 검사, 조희진 진상조사단장 사퇴 요구 왜?
이슈+] 임은정 검사, 조희진 진상조사단장 사퇴 요구 왜?
사법연대 기사입력  2018/02/04 [13:25]
 

 















[이슈+] 임은정 검사, 조희진 진상조사단장 사퇴 요구 왜?

김태훈 입력 2018.02.04. 11:42

서울북부지검 임은정 검사가 성추행 사건 진상조단장인 서울동부지검 조희진 검사장에게 단장직 사퇴를 요구한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임 검사는 조 검사장이 그간 '여성 검사장 1호'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정작 후배 여성 검사들을 위해 희생한 경험은 별로 없다는 불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임 검사는 조 검사장이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직후 그에게 이메일을 보내 "조사단장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일부 女검사 사이에 "조희진, 남성중심적 문화 익숙" 시선도

서울북부지검 임은정 검사가 성추행 사건 진상조단장인 서울동부지검 조희진 검사장에게 단장직 사퇴를 요구한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임 검사는 조 검사장이 그간 ‘여성 검사장 1호’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정작 후배 여성 검사들을 위해 희생한 경험은 별로 없다는 불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북부지검 임은정 검사(왼쪽)와 서울동부지검 조희진 검사장
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임 검사는 조 검사장이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직후 그에게 이메일을 보내 “조사단장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임 검사는 조 검사장을 진상조사단장에 지명한 문무일 검찰총장한테도 단장 교체를 건의하는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임 검사는 해당 이메일에서 “2016년 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한 검찰 간부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하자 조 검사장이 ‘글을 당장 내려라’, ‘너는 검찰조직과 안 어울리니 그만 나가라’ 등 폭언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조 검사장이 이번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을 가리켜 ‘안태근은 못 건드린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점 등도 이유로 든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조 검사장은 “수사 결과로 말하겠다”며 임 검사의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안태근은 못 건드린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조 검사장은 진상조사단 출범 나흘 만인 이날 서 검사를 비공개로 불러 조사하는 등 전광석화처럼 진상규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 검사장에 대한 임 검사의 불신은 제법 뿌리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검사장은 사법연수원 19기를 수료하고 1990년 검사로 임용됐을 당시 전국 검찰에서 유일한 여성 검사였다. 그보다 먼저 검사로 임용된 여성이 2명 있었으나 일찌감치 검찰을 떠나 판사로 전업하는 길을 택했다. 자연히 조 검사장에겐 ‘여성 1호’, ‘맏언니’ 등 수식어가 늘 따라다녔다.

박근혜정부 첫해인 2013년 검사장(차관급)으로 승진하며 ‘여성 검사장 1호’의 명예도 뒤따랐다. 그는 서울고검 차장검사, 제주·의정부지검장을 거쳐 지난해 서울동부지검장으로 옮겼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김수남 당시 검찰총장 사퇴로 총장이 공석이 됐을 때 문무일 현 총장과 나란히 신임 총장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그런 조 검사장을 두고 검찰 내부, 특히 일부 여성 검사 사이에 ‘여성 1호라는 상징성에 힘입어 검찰조직에서 혜택을 입었다’는 냉랭한 시선과 함께 ‘맏언니라고는 하지만 정작 후배 여성 검사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발벗고 나선 기억은 없다’는 불만 섞인 시각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검사가 ‘과거 검찰 내 성폭력 문제에 소극적 태도를 보였다’는 이유를 들어 그의 사퇴를 요구한 것도 이같은 맥락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 1일 조 검사장이 단장을 맡은 뒤 연 첫 기자간담회에서도 ‘검사장까지 승진하면서 남성중심적 문화에 익숙해졌을 텐데 조사를 잘 할 수 있겠는가’라는 의문과 우려가 거듭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조 검사장은 “검사로 30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후배 여성 검사한테) 개별적 문제가 생겼을 때 제가 (시정 및 후속조치) 건의를 하지 않았겠느냐”며 “여러 경험이 있지만 일일이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관련 태그
 

 
기사입력: 2018/02/04 [13:25]  최종편집: ⓒ yeslaw.org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소: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25번지 금호빌딩 3층 l 전화 : 02)730-2581| 팩스:730-4887
공권력피해문제연구소 : 02)722-4887
이메일: yesno7700@daum.net
후원계좌 : 국민은행 533301-01-065826 이상인

Copyright ⓒ 2005 사법정의국민연대. All rights reserved.
광고
기사 목록
인천시의회 노경수의장 '대한민국 오늘문화대상'수상자로 선정
뻔뻔하고 부끄러움 없는 인천시의회 노경수 의장 규탄한다.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배준영 지원 사격(노경수 가족들이 구차소 가기 좋은 날 )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아들, AD카드 부정 사용 논란
소송사기꾼 척결을 위한 범시민 촉구대회 안내
인천지방검찰청은 피고발인 노경수 ( 인천시의회 전 의장 )와 노경수 가족들을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하라
사법정의국민연대 “17억 이상 편취...구속하여 사법적폐 청산해야”
주)알지글로벌 대표이사 이기진이 사기치는 법(태양의후예 제작사 김우택은 무사할까)
‘미투 운동’ 기폭제 서지현 검사의 따뜻한 소신 @13회 들불상 수상
문무일에 힘 실어준 검사들.. 검란 계기로 내부결집 '반전'
朴정부 테러방지법 찬성 변협 회장, ‘법의 날’ 훈장 심사 탈락
도망간 황인정 변호사 좀 찿아 주십시요(전직 차장검사가 공탁금 쓰싹이 웬말!)
태양의 후예 배우들 이름 팔아 사기친 주)넥스트앤터테인먼트월드 김우택 구속 촉구대회 안내
오마이포토] 검찰 출석 앞둔 이명박 자택 앞 '개 사료' 소동
김앵커 한마디] '검사 임은정의 꿈'
임은정 검사, 조희진 진상조사단장 사퇴 요구 왜?
靑수뇌 “검찰은 의견 낼 권한 없다”… 뿌리깊은 불신 드러내
검찰 과거사위원회 발족…'검찰 캐비닛'도 들여다본다
2017 올해의 인물-사회] 돌아온 칼잡이 윤석열, 적폐청산 선봉에 서다
소송사기로 승소한 피고소인 잡는 법 (사기꾼 잡기 위해 소송을 다시하는 법)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서울대학 병원 박규주교수에게 양심 선언 촉구! / 사법정의국민연대
전직 판사 출신 박광천변호사가 의뢰인 옥살이 시키는 법 / 사법연대
사기변론한 박영식 변호사 잡아 주세요 / 사법정의국민연대
“피의자가 수사시 인권보호 받는 방법” / 사법정의국민연대
서울중앙 민사 20부는 전직 판사 출신변호사 불법 덜지 말고 변론을 재개하라! / 사법연대
도망간 황인정 변호사 좀 찿아 주십시요(전직 차장검사가 공탁금 쓰싹이 웬말!) / 사법연대
피고들 불법 덮어주는 대전지법 곽정한판사를 기피한다(비양심 판사 잡는 법) / 사법연대
주)아마르떼 화장품 대표 오미옥이 성공하는 법 / 사법연대
태양의 후예 배우들 이름 팔아 사기친 주)넥스트앤터테인먼트월드 김우택 구속 촉구대회 안내 / 사법연대
급성경막하 혈종의 정의, 증상 및 치료 (고 장우가 사망한 이유) / 사법연대